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이름이 참 긴데 그냥 푸딩입니다. 이마트에서 팔고 있는 피코크 푸딩이죠. 판나코타는 여러 레스토랑이나 가게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이탈리아 푸딩입니다. 우유로도 만들고 생크림으로도 만들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죠.
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일단 비주얼만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고 맛이 상상이 가는 푸딩이긴 합니다. 이마트에서 이런 퀄리티의 제품을 먹을 수 있다는 거에 일단 감사~
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성분을 보시면 우유와 설탕이 가장 앞에 있습니다. 원래 우유와 설탕으로 만드는 이탈리아식 푸딩이긴 하죠~ 캐러멜 설탕과 유크림, 굳힐 때 사용한 젤라틴도 보입니다. 이건 제가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합성향료가 바닐라향이라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맛도 납니다.
이게 처음에는 냉동제품으로 얼어 있습니다. 그래야지 이런 모양이 그대로 살아서 우리에게 올 수 있겠죠. 근데 이게 푸딩인데 아이스크림처럼 얼어 있을 때 바로 먹어도 되긴 합니다. 맛도 그냥 바닐라향 때문에 아이스크림이랑 차이가 없죠~ 냉동실에 넣어 놨는데 가족 중 하나가 아이스크림처럼 그렇게 먹는 거 보고 이거 푸딩이라고 그렇게 먹는 거 아니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비주얼 대박이지 않습니까? 제가 푸딩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미리 꺼내두고 미리 녹였습니다. 녹으니까 흐물흐물 거리지만 탱탱하고 쫀쫀한 푸딩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맛도 카라멜소스와 설탕으로 인해서 달달하고 일단 푸딩의 식감도 매우 부드럽습니다. 일단 제가 아래 동영상에서 떠먹는 모습을 찍어놨으니까 한번 참고해보시면 될 듯합니다. 아마 식감과 부드러움이 눈으로 보이는 게 느껴질 것입니다.
피코크 마몰로 판나코타 이마트에서 파는 푸딩 치고는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레스토랑은 커녕 외식도 마음대로 잘 못하기도 하고 가족들이랑 집에서 자주 먹기도 하다 보니까 가끔씩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에 이런 디저트를 먹으면서 기분을 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전에 먹은 티라미수도 좋았지만 일단 마몰로 판나코타도 매우 좋았다라고 결론을 내겠습니다. 피코크는 정말이지 대체로 실패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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