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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

어린이날 선물로 메이지 하우스 팝업북 아이들 어린이 날 선물로 메이지 하우스 팝업북을 선물로 줬습니다. 싸우지 말라고 똑같은거 두개를 사서 하나씩 줬지요~ 처음에는 책을 주니까 왠 책을 주는가 하면서 실망한 눈치더니 펼쳐보더니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웬걸 펼쳐보니까 갑자기 집이 나타났어요~ 가든이 나오면서 문과 창문이 생기고, 정원에 식탁과 꽃 나무들이 생겨나네요 이 아이가 메이지 입니다. 아이들이 책으로 만나던 캐릭터죠. 친숙한 캐릭터이기에 더 재밌게 잘 가지고 놀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욕실이네요 샤워부스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변기뚜껑도 열었다 닫았다. 물론 욕조도 있죠. 메이지하우스 디테일이 살아있는 장면입니다. 문을 열고 침실로 들어오면 더 멋진 장면이 연출 됩니다. 이불 덮고 자는 침대도 있고, 실제로.. 2021. 10. 28.
타미야 미니카 아이들과 함께 어릴 때 추억속으로 예전에 아이들과 아울렛을 갔었는데 타미야 미니카 매장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아빠랑 아이들이 미니카를 열심히 만들고~ 그걸 또 같이 트랙에 올려서 달려보기 하면서 노는데, 이게 애들이 좋아하는건지 아빠가 더 좋아하는건지 헷갈리는 광경. 우리 어릴때 정말 유행 했었던 미니카였습니다. 당시에는 트랙이 거의 없거나 비싸다보니 문방구 앞에 트랙 설치 해놓은거 아침마다 혹은 학교 마치고 올려서 달리게 해보고 더 빠르게 달리게 하려고 차값 보다 더 비싼 블랙모터를 달고 그랬었죠. 기본 차량에 기본 모터입니다. 가격은 만원 이하 입니다~ 저 톱니 바퀴들이 맞물리는 곳에 구리스를 발라주시면 차가 더 부드럽게 더 빠르게 달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보려고 미니카랑 트랙이랑 동시에 정품으로 다 구매 했습니다. 뭔가 ..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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