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A7 라이트 직접 사서 써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검색하면 저렴한 곳이 많이 뜹니다. 확실히 가격은 매우 저렴합니다. 기능도 뭐 준수합니다. 요즘 최신 폰들처럼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스플레이가 매우 깔끔해서 좋습니다. 이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드네요.
갤럭시탭 A7 라이트는 특히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뭐 여러가지 작업을 할 때 화면이 너무 깔끔해서 좋습니다. 최신 태블릿의 장점이겠죠. 근데 크기가 조금 아쉽습니다. 좀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어차피 아이들이 쓰기 딱 좋은 사이즈이기도 하고 제가 쓰기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커도 불편하긴 하죠. 물론 크면 화면이 넓어지니 보는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아이들 동화책 사이즈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화면 사이즈는 8.7인치 입니다. 그런데 갤럭시탭 A7 라이트 크기의 대부분이 화면이라서 와이드하게 넓게 빠진 디스플레이가 영상을 시청할 때 매우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우선 크리스마스니까 영상을 한번 틀어서 TV로 연결해서 캐롤을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영상들이 매우 많네요~
이렇게 화면이 꽉 찹니다. 기존 태블릿이랑 크기는 비슷하지만 화면은 약간 더 커진셈이죠. 이 부분이 갤럭시탭 A7 라이트가 저가형이고 속도도 느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물론 가격도 싸니까 가성비가 좋은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게 역시 집에 있는 기존 태블릿 보다 약간 가벼운 듯 한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 노래가 좀 쳐지는 것 같아서 다른 신나는 영상을 틀어볼까 싶어서 옆에 화면을 띄워봤습니다. 근데 그냥 윤아가 이뻐서 그냥 이걸로 들어야겠습니다.
갤럭시탭 A7 라이트 화면을 클릭하면 상단에 저 네모난 모양을 클릭하면 TV로 연결할거냐고 뜹니다. TV로 연결 해주면 이제 화면은 TV로 전송이 되는거죠.
이렇게 영상이 TV로 전송이 되었습니다.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보고 영상을 보면 더 재밌겠죠~
이렇게 전송을 해두고 우리는 갤럭시탭 A7 라이트로 다른 작업을 하거나 검색을 하거나 태블릿을 꺼둬도 됩니다. 폰에 다 있는 기능이지만 전 요즘 이게 제일 유용 하더라구요~
영화 같은거 재생 할 때 좋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중간중간 광고나 뜨니까 광고 스킵 하려고 다시 켜야 되는데, 영화 이런거 구매해서 볼 때는 그냥 폰으로 다른 일 해도 되니까 매우 좋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캐롤 듣는데 다양한 댓글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재밌습니다~^^
갤럭시탭 A7 라이트 배터리 용량은 5100mAh 입니다. 저장공간은 32기가이고 램은 3기가 입니다.
갤럭시탭 A7 라이트 화면은 넓게 빠진게 저는 마음에 듭니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죠~ 아이들이 사용하는 앱을 쓸 때도 화면은 괜찮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단점은 느립니다. 말그대로 라이트라서 갤럭시탭 A7보다 CPU 사양도 떨어지고,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고사양 게임을 할 때는 제가 기존에 쓰던 태블릿 보다도 느리더라구요. 이런거 말고 기본적인 영상이나 교육용으로 쓴다면 크게 무리는 전혀 없다고 보여집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은 역시 언제 들어도 좋네요~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났지만 다들 즐거운 연휴 되시고 올 한해도 마무리 잘하셔서 행복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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