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메이드 닭개장 마켓컬리에서 사먹은 후기

프레시메이드 닭개장 마켓컬리에서 맛있다고 후기가 좋아서 전에 사두고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이제야 먹어봤습니다~ 먹어봤으니까 사 먹은 후기를 남겨봐야죠~^^ 마켓컬리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꽤 있던데 문제는 이것들이 맛도 좋다는 겁니다. 그럼 마켓컬리를 더 열심히 이용해야 되는 딜레마가~^^;;

 

 

프레시메이드 닭개장 냉동제품입니다. 보관하기도 괜찮고 그대로 녹여서 먹기도 편합니다. 전에 목란 짬뽕도 밀키 트지만 그대로 녹여서 끓여먹기만 하면 되니까 매우 편하고 중요한 건 맛도 너무 좋더라고요~ 프레시메이드 닭개장도 본연의 맛이 기대가 됩니다.

마켓컬리 프레시메이드 닭개장 제품 성분을 보면 뭐 대충 성분은 나 빠보이지 않는데 사 먹는 음식은 아무래도 좀 불편하긴 하죠~ 그래도 믿고 먹어야죠~^^ 서로 믿고 사는 아름다운 세상~ 제발 먹는 걸로는 장난치지 말아 주세요~^^

 

파가 있으면 더 넣어서 먹으면 좋겠습니다. 소금은 굳이 안 넣어도 간은 딱 맞고 좋습니다.

 

일단 좀 녹이려고 상온에 두고 물도 뿌리고 했는데 이게 잘 안 녹습니다~

성질이 급해서 그냥 가위로 잘라서 큰 냄비에 넣었습니다~^^

얼음 그대로 끓이기 좀 그래서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 125ml 정도 부어서 끓였습니다. 

잠깐 사이에 금방 다 끓었네요~

와 제법 막 끓여 낸 거처럼 비주얼이 그럴싸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냉동을 바로 끓여서 먹는 제품들은 이런 게 참 좋더라고요~ 실제로 맛도 진한 육개장 맛입니다. 아니 닭개장이죠.

맛도 괜찮습니다. 마켓컬리 제품들은 대체로 실패가 없긴 합니다~

마켓컬리 프레시메이드 닭개장 직접 사서 먹은 후기를 한번 남겨봤습니다. 일단 사진으로 보기에도 매우 깔끔하고 괜찮아 보이네요~ 어차피 맛이란 건 굉장히 주관적이니까 직접 드셔 보시고 판단하셔야 됩니다. 저는 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종종 간편하게 먹기에는 매우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