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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 패션프룻이 먹고 싶을 때 좋네요

by 하주노 202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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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 패션프룻이 먹고 싶을 때 대용으로 좋습니다. 십수 년 전에 베트남 갔을 때 패션프룻이라는 과일을 처음 먹었는데 너무 새콤하고 맛있더라고요. 근데 이게 좀 신맛이 강해서 우리나라에서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벌칙으로 활용 하기도 했던 과일이었죠. 근데 저는 신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거 정말 중독성이 강한 과일이라서 당시에 한국에서는 쉽게 맛보기 힘들었는데, 우리나라에 괜찮은 부페가 많이 생겨나면서 슬슬 취급하기도 했고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오랜만에 패션프룻이 좀 땡겨서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사려고 하는데 없더라고요~ 근데 눈에 띈 이 녀석 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 눈에 보이자마자 얼른 카트에 담아서 사서 먹어봤습니다. 

액상으로 되어 있어서 물에 타 먹어도 되고, 에이드 아이스티 요구르트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패션후르츠청 입니다. 저는 신맛을 좋아하니까 그냥 먹어도 괜찮겠다고 느꼈습니다. 물에 타면 밍밍해지니까요~

패션프룻 과일답게 씨가 매우 많습니다. 씨도 오독오독 씹어 먹어야죠~

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을 컵에 따라 봤습니다.

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을 시키는대로 물에 타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저는 그냥 먹는게 더 좋네요~ 그래도 시원하게 물에 타고 얼음 띄우고 해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 새콤하니까 그냥 원액으로 드시면 위 설명처럼 위에 부담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노브랜드 패션후르츠청 가끔 패션프룻이 땡길 때 자주 애용해야 겠습니다~ 가격도 무난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림처럼 과일을 저렇게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먹는 과일이죠. 패션프룻 50%가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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