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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테고리오 스테고사우르스네요

by 하주노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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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사고 싶어 하던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테고리오, 큰 아이는 초식공룡을 좋아해서 테고리오 즉 스테고사우루스를 고르고, 작은 아이는 육식 공룡을 좋아해서 티라노를 골랐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공룡 사랑이 미니특공대로 까지 이어졌네요. 물론 이렇게 사봤자 며칠 가지고 놀다가 시들해질 것이 뻔하지만 그래도 마트 갈 때마다 사달라고 하니까 한 번씩은 사줍니다ㅠㅠ 장난감 안 사주면 너무 안 좋은 날이고 장난감 사주는 날은 너무 좋은 날이라고 하면서 반협박을 한다죠~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테고리오 마침 이마트에서 할인도 하고 있어서 사줬는데 작아서 별로 볼품없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보시면 이렇게 변신을 합니다. 사람이 스테고사우르스 공룡 위에 타기도 하고, 로봇이 되기도 하고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테고리오 생각보다 멋지네요~ 그럼 얼른 뜯어서 한번 봐야겠죠. 아이들도 얼른 뜯어 달라고 성화입니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보니까 사람이 로봇 안에 타는 형식이군요~

먼저 스테고사우르스부터 만들어보고, 저 무기 부분이 꼬리가 되나 보네요.

꼬리까지 완성시키고 스테고사우르스 골판이 손잡이가 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올라타서 앞발 쪽에 다리를 넣고 손잡이를 잡으면 완성, 와 꽤나 퀄리티 있고 멋진데요. 우리 어릴 때는 이런 장난감을 너무나 좋아했지만 없어서 못 가지고 놀았네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하겠군요~ 물론 우리 어릴 때랑은 장단점이 분명히 있겠지만요~^^;;

미니특공대 스테고사우르스 위에 올라탄 테고리오 정말 멋집니다. 자 이제 로봇으로도 변신시켜 볼까요~

간단합니다. 스테고사우르스 팔다리를 펴주고 사람을 태우면 끝. 너무 간단하죠?

뒷부분이 이렇게 열려서 저렇게 사람이 쏙 들어갑니다. 미니특공대 슈퍼파워공룡 테고리오 로봇 완성

꼬리 부분이 칼과 방패로 바뀝니다. 이렇게 해두면 제법 그럴싸해지네요~ 퀄리티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로봇 크기가 좀 작기는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좋네요~ 집에 커다란 장난감들이 너무 많아서 부피만 차지하고 이사 가면서 어차피 다 버릴 계획을 하고 있어서~ 이제 장난감은 정말 그만 사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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