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와이프랑 가끔 즐겼던 모두의마블이 보드게임으로 나와있더라구요~
브루마블 게임은 우리 어릴 때 부터 워낙에 인기가 좋았었죠~
이제 우리 애들도 좀 커서 같이 보드게임이나 해볼까 하고 검색을 해보던중
모두의마블 보드게임을 발견, 이게 종류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가장 좋아보이는 메가디럭스로 픽 했습니다.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아보이더라구요~
호기심 왕성한 우리 첫째 발이 찍혀있네요~
실제로 모두의마블 기본 캐릭터들이 메가디럭스에는 이렇게 피규어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자 이제 하나하나 개봉을 하고 애들이랑 같이 해봐야겠네요~
실제로 플레이를 해본 결과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준비물이랑 설명서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랜드마크랑 깃발등 이렇게 색깔별로 다 잇어요~
가장 저렴한 도시 방콕부터 시작해서 가장 비싼 도시 서울까지~ 순서대로 장착
이렇게 세팅을 해서 게임을 하라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은행은 케이스에 돈을 보관해 두고 있는게 더 편했습니다~
각자 저렇게 건물이랑 증서, 돈을 보관 할 수 있는 케이스를 하나씩 가지고,
열심히 주사위를 돌려서 열심히 월급 받고 땅을 많이 사서 부자가 되면 이기는 게임이죠~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보드게임 아이들에게 여러모로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 줄 수 있는 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데 우리 아이들이 아직 이걸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어린걸까요~
졌다고 우는 첫째, 규칙을 전혀 이해 못하는 둘째, 그야말로 진퇴양난이군요~
너희들에게 아직은 너무 이른거니? ㅠㅠ
우선 한글이랑 돈 아니 숫자개념부터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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