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엠반도체 중형 대형 배터리 보호회로 진출 (전자담배)

아이티엠반도체 19년도에 상장하면서 당시에 2차 전지 테마와 함께 계속 오르다가 5월에 고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2차 전지 테마에도 얼마 못 가기도 했고, 실적도 악화되면서, 무엇보다 2차 전지에서 양극재의 독주가 이어지다 보니 다른 쪽은 소외를 좀 받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 아이티엠 반도체는 더욱 많이 소외를 당하고 있긴 했었죠.

 

아이티엠반도체는 소형 배터리 보호회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중형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 진입으로 외형 성장을 노리며 가전향 중형 배터리 보호회로 공급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형 자동차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도 진출할 예정.

 

2022년부터 전자담배 사업도 시작하며 진출 규모는 작지만 높은 성장률로 이익 개선에 기대.

 

대형 자동차 배터리 보호회로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핵심 요소인 전력 반도체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여전히 pmp랑 poc 비중이 88% 정도로 매우 높아서 소형 IT 보호회로 사업 매출을 가장 크게 가져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작년과 올해 좀 좋지 않았기에 실적이 꺾인 것이며, 이제 이런 부분은 좋아질 일만 남아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중형 대형 배터리 보호회로 진출과 전자담배 시장의 진출은 앞으로 성장성을 더욱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아이티엠반도체 주가는 보시다시피 계속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월봉을 보면 더 심각합니다. 이제 다시 2차전지 섹터의 밸류를 인정받아야 할 때가 다시 오고 있다고 보이네요.

 

아이티엠반도체 매출과 실적을 보면 22년도에 컨센서스가 조금은 좋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시총이 9500억이라 밸류에이션이 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업종 PER을 보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라고 볼 수 있으며, 예상대로 중형 대형 배터리 보호회로 시장에 진출하고 고객사를 늘려가며 매출이 성장 해 간다면 더욱 높은 PER과 함께 주가도 크게 점프업이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전자담배도 도움이 되겠죠. 

 

현재 아이티엠반도체 주가는 잘 수렴하고 있다고 보이며 특히 대형 배터리 보호회로로 시장의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그 전후로 수급이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이상 아이티엠반도체 중형 대형 배터리 보호회로 진출 (전자담배)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